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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여왕/몸 살림이 최고 살림

코로나19 시대, 가정에서 습관처럼 실천하는 건강 관리 방법 5가지 추천

by 중년엄마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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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마스크 쓰기, 외출 후 손 씻기, 손 소독제 바르기, 거리두기는 일상에 자리잡았습니다.

 

작년만 해도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야 하는 일상은 재난영화의 한 장면일 뿐.

지금은 마스크를 안 쓴 누군가가 저 멀리서 다가오면 어느새 돌아가며 긴장하게 됩니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가 실천하고 있는 건강 관리 방법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도하고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니, 더 좋은 방법은 댓글로써 알려 주세요. 

 

 

1. 마음의 힐링 식물 키우기

 

실내에서 주로 지내는 생활이 오랜 기간 지속되다보니 기분이 울적해지고 자연이 그립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화분들을 여러개 놓고 상추도 심어 보고 토마토 씨앗도 심어 키워보고 있어요.

 

2. 런닝 머신 하루 30분 이상

 

원래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일이 워낙 적다 보니, 이렇게라도 운동을 해야지, 최소한의 건강을 유지하겠지요.

 

3. 삼시세끼 집밥 챙겨 먹기

 

아이들이 학교를 거의 가지 않고 주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요즘, 삼시세끼는 꼭 챙겨요.

매일 집밥만 해먹다 보니 아이들도 질려하고 저도 메뉴가 딸리는데, 라면도 골고루 쟁여놔요.

 

4. 칼슘과 비타민D 섭취하기

 

야외로 나가는 일이 드물고 실내에서 많이 생활하다보니 일광욕을 하기가 참 쉽지 않지요.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종합영양제를 섭취하고 따로 칼슘과 비타민D도 먹고 있어요.

 

5. 하루 한번 인후 스프레이

 

어느 날 동네 약국에 갔더니 빨간약 제조 회사에서 나온 인후스프레이를 판매하더군요.

아이들 감기 걸렸을 때 소아과에 가면 소아과 샘께서 아이들 목에 뿌려 주신 거였어요.

 

외출 후 왠지 찜찜할 때, 양치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번씩 가족들 목에 뿌려 줍니다. 

민트향으로 목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보다 유용하고 새로운 방법이 생기면 추후 여러분께 공유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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