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과 세상/공동체, 이슈들11 일본 우익이 두려워하는 위안부 피해 생존자, 인권 운동가 '이용수' 선생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의 생존자로서 지난 30년 동안 수 많은 증언을 통해 일제의 만행을 국제 사회에 고발해 온 인권 운동가 이용수 선생님의 삶과 업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용수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된 내용들을 다시 글로 정리해 기록해 남기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위안부 생존자... 일제 만행의 살아있는 증거 그 자체 일제 강점기인 1928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6남매의 고명딸로 태어난 이용수 선생님은 우리 나이로 열 여섯 살이던 1943년 집에서 자던 중 일본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중국을 거쳐 대만에 있던 가미가제 부대 내 위안소에서 모진 고초를 겪으셨으며, 가까스로 살아 남아 해방 후 고국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그 동안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동네 언니들 4명.. 2020. 7.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